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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23.11.17 | 작성자 | 국제교육교류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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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공동생활 시설 등에서 빈대가 출현하여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. 이에 생활관에서는 ‘자체적인 빈대 집중 점검’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니 입사생들은 해당 호실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자율 점검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※ 호실 내 빈대 목격이나 흔적을 발견하는 경우에 그 즉시 해당 생활관 관리실이나 서포터즈에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※ 호실 내의 청소를 자주하여 청결상태를 항상 유지해 주시고, 숙박업소나 목욕업소(찜질방 등), 고시원 등의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개인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- 점검방식 : 생활관 호실 내의 입사생 자율점검 실시
- 호실내 빈대 유.무 점검내용 ▶ 침대헤드, 매트리스 및 베개 모서리, 이불 가장자리, 침대스프링 및 프레임 틈새 등 ▶ 책상 및 옷장, 신발장 등 틈새 ▶ 창문 주변(창틀) 및 커튼사이 등 ▶ 콘센트 주위, 바닥과 벽면이 맞닿는 곳의 틈새 등
- 빈대 목격시 조치사항 ▶ 빈대 목격하는 그 즉시 해당 생활관 관리실(경리실) 또는 서포터즈에게 신고해야 함
- 빈대 발견방법 ▶ (직접확인) 빈대를 눈으로 직접 확인 ※ 적갈색(reddish-brown)에 납작하며, 4~7 mm 정도(혹은 더 작거나 옅은 적갈색) ▶ (물린자국) 주로 옷에 가려지지 않은 팔, 손, 다리 등을 물며, 2~3곳을 연달아 물어 일자, 혹은 원형으로 자국 생김 ▶ (냄새) 곰팡이와 비슷한 냄새를 풍김 ▶ 캄캄한 방에 조용히 들어가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어두운 곳으로 숨기 위해 움직이는 빈대를 찾을 수 있음
- 빈대 살충제 방제작업시 협조사항 ▶ 살충제 방제작업시 해당 공간(호실)에 있는 입사생들은 반드시 밖으로 대피해야 함 ▶ 작업 후에는 반드시 호실내의 환기를 시켜야 함 ▶ 살충제가 호흡기, 피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함 ▶ 외부 방역업체가 출입하는 만큼, 개인 귀중품 관리에 주의 |